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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연인 품에서 180도 다리찢기…눈오는 날 '라라랜드'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최준희가 눈이 내린 키르시마스 이브 날 건물 옥상에서 영화 '라라랜드'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24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뛰쳐나가 맞는 이브의 첫 눈"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눈이 쌓인 건물 옥상에서 수면바지를 입고 연인과 함께 달려나가 춤을 추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춤을 추던 말미 최준희가 연인의 품에 안겨서 180도로 다리를 찢는 모습.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귀엽다고 감탄하면서도 "다리 유연성 무엇", "발레 해야겠다", "냅다 다리 찢을 줄은 몰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한 후 부작용을 딛고 46kg을 감량, 현재 49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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