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상순 인스타그램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광고를 마주하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22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상순이 운전 중 옆에 선 버스에 담긴 이효리의 광고를 배경으로 찍은 셀카가 담겨있다.

이효리는 올해 소속사 안테나뮤직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후, 상업 광고를 다시 시작할 것을 선언했다. 지난 2012년 이효리는 자신이 광고한 다이어트 약을 구입한 친구 남편을 보고 상업 광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 이효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활동을 실천하고 싶다"라는 이유를 밝히며 상업 광고 재개 선언을 했고, 지난 10월 한부모 여성을 위해 아름다운 재단에 3억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의 네 번째 시즌 MC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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