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지난 4일 최민환과 이혼을 발표한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반짝 불빛보려다 추워서 마트만 호다닥 다녀옴. 뒷모습 너무 귀요미들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같은 핑크색 패딩에 살구색 모자를 쓴 쌍둥이와 파란 점퍼를 입은 오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율희가 최민환과의 이혼과 양육권 포기 발표 후 공개된 근황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현실적인 문제들"로 양육권을 포기한 상황이지만, 자신이 했던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말과 연결되는 지점이기 때문이다.

한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2018년 10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5년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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