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채널 '위라클' 캡처, 송지은 인스타그램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자신의 연인 박위가 대표로 있는 '위라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유튜브채널 '위라클'에는 "첫눈에 반해 사귀게 된 우리 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박위가 운전하는 택시에 송지은이 탑승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송지은은 박위가 운전하는 택시에 타서 "회사와 전속계약을 하러 용산에 가야한다"라고 목적지를 이야기했다. 방송 말미 전속계약하는 회사가 박위가 대표로 있는 '위라클'임이 밝혀졌다.

송지은은 전속계약 전 고민하던 지점을 전했다. 그는 "함께 일할 수 있는 동료를 찾고있었다. 가치관이 잘 맞는 분을 만나서 계약하게 됐다. 대표님이 운전을 해주고 계시다"라며 웃음지었다.

송지은은 '위라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든든한 동역자다. 삶의 이야기를 같이 나누고 싶고, 그런걸로 메시지로 전달하고 싶다. 오빠 간증을 같이 다니는데 말미에 '우리 이제 나에게 없는 것, 남에게 있는것 바라보지 말고, 우리에게 있는것 바라보지 말고, 나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사랑하며 살아가자'라는 말이 있는데 그 가치관이 저와 같다. 우리와 같은 생각을 사진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조금의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가지고 위라클에 들어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위라클의 대표는 박위였다. 그는 "아티스트 송지은이 하는 모든 일을 대행하는 거냐"라며 "송지은을 섭외하기 위해서는 메일을 달라. 좀 아쉽지만 다음 이야기는 다음에 하쟈. 계약서에 도장 찍으러 갈까"라며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송지은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해 CBS '새롭게 하소서' MC 등 방송인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찬홍 감독의 아들이자 유튜버 박위 작가는 현재 유튜브, 방송, 그리고 강연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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