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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 입대 후 새 반지? 따뜻한 '퀸연아'의 면모
김연아가 새로운 반지로 시선을 끌었다.
21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욱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을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 팀이 되어주세요"라고 고통 속에 놓여있는 아이들을 위한 기부단체를 언급하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푸른 빛의 니트를 입고 손을 주목하게 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연아의 약지에서 반짝이는 반지는 해당 단체에 기부를 하면 받을 수 있는 반지로 연말을 맞아 그 의미를 더한다.
한편, 김연아는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인연을 맺고 지난해 10월 22일 결혼했다. 김연아보다 5살 연하로 1995년 생인 고우림은 지난 11월 20일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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