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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결심 지켰다 "1월 7일…그날 만나요"
현빈의 아내이자 배우 손예진이 바자회를 통해 대중과 만남을 예고했다.
18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여러분!! 바자회 관련 정해진것만 말씀드릴게요! 장소는 포니정홀(현대아이파크타워1층) 일시는 1월7일 일요일이에요!! (1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에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상의를 잎고 엎드린 손예진이 무언가를 쓰기 전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예진은 앞서 예고했던 바자회의 일시와 장소를 정해 공지하며 "그날 만나요! 두두둥 또 업데이트 할게요"라고 자선 바자회 결심에 바짝 다가섰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연인으로 발전, 2022년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지난 11월 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손예진은 골프웨어 모델 등으로 활동을 시작한 뒤 복귀작을 검토 중이며, 현빈은 영화 '하얼빈'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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