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림 인스타그램


'돌싱글즈4'에 출연해 리키와 최종 커플로 이어졌지만, 결별 소식을 알린 출연자 하림이 다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마음을 고백했다.

18일 하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생각해보니, 돌싱글즈 촬영 이후로 9개월이 지났고 Ricky와 헤어진 지 6개월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다시 연애를 생각할 시간이 없었는데, 아마도 겨울철 때문인 것 같습니다. 품에 안기고 의미 있는 연결을 찾고 싶은 욕망이 되살아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을 덧붙였다. 하림은 "나는 데이트할 때 항상 모든 것을 걸고 누군가에게 깊이 빠지곤 하는 편이라서 너무 앞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할 생각이면서도 또한 그게 나 자신이 그냥 그런 성격이라고 받아들이고, 나의 열정과 예측 불가능성에 매력을 보는 사람을 찾아볼 생각이들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엄마지만, 나는 여자이기도 하며, 우리 각자가 순수한 감정 기반의 자신을 누군가와 우리 자신에게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삶은 단순히 일을 마치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경험에 관한 것입니다. 열정을 추구할 자유가 있는 곳에서는, 그것을 인생의 가장 큰 선물로 받아들이고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나의 데이트 시작에 행운을 빌어주세요!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할게요!"라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소식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하림은 '돌싱글즈4'에서 리키와 최종 커플이 되었지만, 방송이 종료된 후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마사지 전 눈바디 공개…40kg대 완벽 몸매
▶ 선미, 레드도 실버도 꽉찬 볼륨감…파격 의상에 아찔
▶ 올해 가장 사랑받은 노래의 주인공? [★POLL]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