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결별설' 제니, 아찔한 홀리데이룩

제니의 홀리데이룩 화보가 공개됐다.

13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UIRLAND 홀리데이 캠페인. 사랑해 사이몬"이라는 글과 함께 한 브랜드를 언급했다.

사진 속 제니는 몸매라인을 드러낸 홀리데이룩을 입고 강아지와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레드, 그린, 베이지톤의 홀리데이룩은 제니의 가녀린 몸매와 어우러져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뷔의 입대를 앞둔 지난 6일, JTBC 측은 뷔와 제니의 결별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 열애설 당시 "사생활"이라며 무대응했던 뷔와 제니의 소속사 측은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뷔는 지난 11일 수도방위사령부로 입대했으며,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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