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와 엄정화의 아름다운 모습이 전해졌다.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운 디바. 퀸"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엄정화의 콘서트 날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은 엄정화와 베이지톤의 퍼코트를 입은 최준희는 서로를 안고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故 최진실과 엄정화의 우정은 익히 알려진바 있어 최준희와 엄정화의 모습에도 시선이 쏠린다. 엄정화는 해당 게시물에 "우리 잘 어울린다! 귀여운 준희야"라고 애정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엄정화의 단독 콘서트 '초대'는 지난 주말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2회 공연됐으며, 오는 23일 대구 EXCO, 31일 부산 BEXCO에서 총 3개 도시, 4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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