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전혜빈과 서효림의 남다른 우정이 공개됐다.

4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무 농사 지어 시래기 예쁘게 말려서 예쁘게 포장까지 해 온 조이 어머니. 너란 여자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엄지척 이모티콘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서효림이 핑크색 상하의에 크림톤 코트를 매칭하고, 핑크색 선글라스를 끼고 전혜빈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서효림의 손에는 꽃다발 대신 시래기 세 다발이 들려있어 웃음을 더한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전혜빈은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2019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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