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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이 찍어줬나? 얼굴 가려도 미모 못 숨겨
손예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3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오는날 올해의 마지막 골프를 쳤어요. 눈이 오니까 너무 좋았어요"라며 "이제 진짜 2023년이 한달 남았어요. 천천히 가라. 시간아아"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 모자에 선글라스, 그리고 블랙 점프수트를 입은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따뜻한 복장을 입고 필드에 나선 손예진은 코와 입만 드러난 얼굴에도 환한 미소로 숨길 수 없는 미모로 시선을 끈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연인으로 발전, 2022년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지난 11월 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손예진은 골프웨어 모델 등으로 활동을 시작한 뒤 복귀작을 검토 중이며, 현빈은 영화 '하얼빈'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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