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 현빈 부부의 아들 모습이 예고됐다.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후부터 기대감을 높였던 2세의 미모였다.

28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흐린 사진속의 기억나지 않는 어린 나의 모습이 지금 나의 아이와 겹쳐 어릴 적 내가 투영되어 보이는 경험은 신비롭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손예진은 이어 "우리알콩이 첫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받은 선물들 알콩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요~ 근데 앞으로는 마음으로 편지로 응원해줘도 정말 정말 충분해요. 이모들이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길 기도해요. 알콩이 사진은 알콩맘 어릴적사진으로 대신. 알콩이는 알콩맘 어릴 때보다 이억만배 귀엽답니다"라고 자랑하며 공개된 사진이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임을 전했다.

감사의 마음으로 글을 마무리 지었다. 손예진은 "중간중간 여러분께 받는 응원의 편지는 정말 무엇보다 큰 위로가 돼요..항상 감동이에요. 날씨가 많이 추워요..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이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이에 이민정은 "첫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라고 애정하는 이모의 마음을 전했고, 송윤아는 "아놔! 알콩인줄"이라는 댓글로 알콩이가 엄마 손예진 어린 시절 모습과 닮아있음을 밝혀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손예진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연인으로 발전, 2022년 3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해 6월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지난 11월 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손예진은 골프웨어 모델 등으로 활동을 시작한 뒤 복귀작을 검토 중이며, 현빈은 영화 '하얼빈'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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