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한지민보다 더 웃게하는 여배우? "정유미…만날 일 많다"

이서진이 괴롭히는 여동생으로 배우 한지민을 꼽았다.

27일 유튜브채널 '얼루어 코리아'에서 "이서진, 꽃미남들만 찍는다는 화장품 화보 찍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이서진은 네티즌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삼시세끼' 한지민vs'서진이네' 정유미. 둘 중 누가 서진 씨를 더 괴롭히나요? 나를 더 웃게하는 사람은?"이라는 질문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괴롭히기는 한지민이 더 괴롭힌다. 예전에 제가 괴롭혀서 복수하느라 많이 괴롭히는것 같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서진이네'를 비롯해 '출장 소통의 신' 등에서 함께한 정유미를 언급했다. 이서진은 "요즘에는 정유미와 만날 일이 많다. 그래서 웃을 일이 정유미와 많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서진은 지난 13년 간 동행한 후크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지난 11월 안테나의 새 가족으로 합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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