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지원 인스타그램


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으로 데뷔한 배우 신지원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6일 신지원의 소속사 고소트 스튜디오 측은 "금일 보도된 신지원 씨 열애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많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문화일보 측은 26일 신지원이 연상의 사업가 A씨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약 6개월 가량 교제 중이며, A씨는 과거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아시아 30세 이하 기업인 30인’에 이름을 올린 적도 있다.

한편, 신지원은 지난 2016년 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영화 '최면', MBC 드라마 '로맨스 빌런'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차근차근 배우로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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