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를 통해 인연을 맺고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10기 현숙과 영철의 달달함이 공개됐다.

25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케이 1번 사진으로 업데이트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모바일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영철과 함께 주고 받은 내용이 담겨있다.

10기 현숙은 자신이 찍은 사진 다수를 영철에게 보내며 "오빠 뭐가 제일 맘에 들어?"라고 물었고, 영철은 "한지민 아니었어? 아 자세히 보니 깽(10기 현숙)이었네"라고 답하는 달달한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10기 현숙과 영철은 지난 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한 두 사람은 지난 6월 이별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영철은 "전 설명을 하면서 푸는 스타일인데, (현숙은) 있는 감정을 솔직하게 쏟아낸다. 제가 이건 안되겠다고 결론을 내려서 (헤어지자고) 통보를 했다"라고 이유를 밝혀 충격을 더했다.

현숙의 노력으로 재결합하게 됐다고 밝힌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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