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가 故 구하라 4주기를 맞아 팬들이 그를 추모하는 포스터를 붙인 공간을 찾아갔다. 여전히 故 구하라를 마음에 품고 사는 이들이다.

24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무대에 선 구하라의 사진 위로 '당신의 미소는 언제나 우리들의 마음 속에'라는 문구가 적혀진 포스터가 붙여있다.

4년 전인 지난 2019년 11월 24일, 구하라는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8세.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던 당시 전해진 비보에 대중은 큰 충격을 받았다.

故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후, 개별활동에 집중하던 카라는 지난해 박규리, 한승연, 허영지를 비롯해 2014년 탈퇴했던 니콜과 강지영까지 합류해 5인조로 컴백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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