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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옥순, '영숙 폭로' 상철 공개 응원 "저는 한결같이 응원"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옥순이 논란 중인 상철을 공개적으로 응원해 눈길을 끈다.
24일 16기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늘 한결같이 그 자리에서 응원합니다. 오빠의 어떤 선택이던 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상철오빠"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16기 옥순은 앞서 영숙과 한 번의 부침이 있었다. 지난 10월 영숙은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옥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고, 이에 옥순은 대형 로펌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하지만 옥순은 "상대가 불편해할까봐 묻지않는 배려가 오히려 오해를 쌓을수 있다는걸 배웠습니다. 그동안 영숙이도 무언가 제게 서운한점 미운점이 있었을거에요. 법적대응 전 몇달 만에 영숙이에게 물어봤고, 제 행동과 태도에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앞으로, 서로의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라며 극적 화해한 사실을 전했다.
16기 옥순과 영숙의 화해의 다리가 된 것으로 알려진 상철이 이제는 영숙과 법적 다툼을 벌이게 됐다. 16기 영숙은 영철, '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과 함께 상철이 한국에 와서 다수의 여성과 성적 대화를 주고받고 양다리를 걸쳤다고 주장하며 모바일 메신저 캡처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16기 상철은 16기 영숙, 영철, '돌싱글즈3' 변혜진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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