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김의성이 비연예인 여성과 12년 째 열애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

21일 한국일보 측은 김의성과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김의성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서울의 봄'과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외계+인' 2부,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로비', 그리고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 인컴퍼니에 대한 이야기 등을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김의성이 12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를 고백한 것. 김의성의 여자친구는 과거 패션업계에서 일했고, 현재 은퇴했다. 그는 당당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금도 부부랑 다름 없다. 나중에 편의 때문에 혼인신고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의성은 지난 9월 매니지먼트 '인컴퍼니'를 설립한 소감을 전했다. 인컴퍼니는 배우와 직원들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편안한 안식처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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