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굿뉴스닷컴 제공


안현모가 라이머와 이혼 발표 후 첫 공식석상에 섰다.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를 앞두고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

이날 안현모는 네이비톤의 팬츠에 화이트 폴라, 그리고 네이비 톤의 롱 코트를 매칭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입고 공식 석상에 섰다. 지난 6일 라이머와의 이혼 조정 절차가 마무리됐다는 보도가 전해진 후 첫 공식석상이었다. 하지만 '싱글 인 서울'의 VIP 시사회인만큼 안현모는 환한 미소의 애티튜드로 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현모는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라이머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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