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식 팬카페


전 피겨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의 남편이자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0일 고우림은 공식 팬카페에 "좀 전에 필요한 물건들을 싸들고 훈련소로 출발했다"라며 "건강하게 다치지 않고 늠름하게 중간중간 생존신고도 자주 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머리는 다시 밀어야 된다고 해서 너무 바찍 밀지는 않았는데요. 저의 숏컷을 기대해주신 분들을 위해 살짝 투척하고 갑니다"라며 "우리 팬분들 건강하게 잘 지내주시고, 다시 한 번 우리 형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고우림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짧게 자른 머리를 한 모습이 담겨있다. 입대를 앞두고 미용실에서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에 여러 감정이 오간다.

한편, 남편 고우림의 입대로 아내 김연이는 '고무신'을 신게 됐다. 김연아는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고우림과 인연을 맺고 지난해 10월 22일 결혼했다.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25kg 감량 후 아찔 몸매…반전 글래머러스 몸매
▶ 16기 영숙X상철, 섹드립·양다리 흙탕물 "더럽고 소름 vs 문제없다"
▶ '노래까지 잘해?' 가왕 여배우, 또 누가 있나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