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인 인스타그램


이승기의 아내이자 엄마 견미리에 이어 배우로 활약 중인 이다인의 단아한 퇴근 보고가 눈길을 끈다.

16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은애 퇴근합니다. 길었던 '연인' 보내주려니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마지막 촬영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는 핑크색 케이크를 안고 있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다인은 '연인' 속 은애의 단아한 모습을 하고 퇴근이라는 행복한 미소와 은애를 보내줘야 한다는 아쉬움을 모두 느껴지게 한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4월 7일 이승기와 결혼했다. 최근 이다인은 임신 소식을 알리며 내년 초 출산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다인이 열연한 MBC 드라마 '연인'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17, 18일 방송되는 '연인' 20, 21회에서는 이장현(남궁민) 최후의 사투가 예고돼 궁금증을 더한다.


▶ '53세' 김혜수, 젖살도 안 빠진 19살 모습 소환…세월 무색한 모태 미녀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드레스 입고 포장마차를? "놀라신 분들 죄송"
▶ 트와이스 모모, 꽉 찬 볼륨감 자랑…글래머러스와 큐티의 콜라보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