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파격적인 컨셉의 포토를 공개했다.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달 드레스를 벌써 몇 번 입는지. 이 날씨에 발발 떨면서 촬영한 나. 좀 멋있나요. 포차 한복판에서 저를 보고 놀라신 분들 죄송합니다. 작가님 작업물 너무 예뻐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최준희의 설명 그대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장갑에 면사포, 티아라까지 완벽하게 신부의 모습을 한 최준희가 결혼식장이 아닌, 포장마차에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준희는 포장마차에서 오뎅을 먹는 등 다양한 포즈를 웃음을 짓게 한다.

한편,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한 후 부작용을 딛고 4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 '53세' 김혜수, 젖살도 안 빠진 19살 모습 소환…세월 무색한 모태 미녀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창백한 안색으로 "아파도 유산소는 나가야지"
▶ 트와이스 모모, 꽉 찬 볼륨감 자랑…글래머러스와 큐티의 콜라보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