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가 열애설이 전해진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만 열애설과 관련해 다른 언급은 없었다.

13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방송출연 MBC '기분 좋은 날', 11월 30일 오전 9시 45분 방송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앉아있다 일어서서 어딘가를 향해가는 모습이다.

서정희의 패션 역시 눈길을 끈다. 루즈핏의 그레이 점퍼와 진을 매칭한 서정희는 머리를 하나로 묶고 딴 발랄한 모습이다. 네티즌들 역시 "언제나 힙하고 멋진 정희언니", "정말 20대 다워요", "예쁘고 더 젊어보이고 건강해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의 앞날을 축하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故 서세원과 결혼했지만, 2015년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서정희는 지난해 유방암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에 집중해 온 바 있다. 지난 13일 스포츠초선은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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