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블랙 수영복에 아찔…다시 물만난 발리댁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웃음 나왔다. 아침 러닝 후에 온수풀 들어가는 기분 진짜 최고! 부산 여행 가시는 분들 호텔 여기 추천이요. 호텔 자체가 포토존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가희는 부산에 위치한 한 호텔의 인피니티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심플한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가희는 여전히 탄력적인 바디라인으로 감탄을 더한다. 특히 결혼 후 약 5년 동안 발리에서 생활하다 올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바, 다시 바다와 물을 만나 활기를 찾은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더한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가희는 2016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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