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정수 인스타그램


이재은이 마흔 셋에 안게된 딸의 돌잔치를 치뤘다.

12일 개그맨 이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이재은이 43살에 득녀하고 대단하다! 예쁘게 잘도 낳았네. 축하한다! 기가 막히게 진행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딸의 돌잔치에 나선 이재은은 핑크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정수는 이재은의 남편과 딸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이재은 가족의 경사에 축하의 마음을 보탰다.

이에 이재은은 "감사합니다. 정수도 완전 고마워~ 네 덕에 아주 유쾌하게 돌잔치 치뤘다. 고마워"라고 댓글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재은은 지난 2022년 재혼을 발표, 그해 11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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