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가 교통사고로 병상에 누워있으면서도 자격증을 무려 3개나 획득한 사실을 공개했다.

8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하면서 타로 상담이나 클래스 일을 할 수 없는 상태라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데요. 허리,목,뇌 MRI를 차례로 찍으면서 망가져버린 몸상태의 민낯을 보고 가슴 먹먹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조민아는 "사고 나기 전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을 만큼 몸도 마음도 아픈 시간 속에서 무너져 내리지 않고 보다 단단하고 견고해지기 위해 나를 위한 선물을 했어요"라며 병상에 누워있는 동안 그동안 공부하고 있던 "부동산권리분석사 1급, 명리 심리상담사 1급, 타로상담전문가 자격증 시험을 치뤄 합격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조민아는 이미 10년 전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 공부를 이어오던 중 '부동산권리분석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이어 "사주명리전문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한창 상담 중이지만, 더 깊어지고 넓어지려 노력하며 명리심리상담사 1급, 타로상담전문가 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했어요. 27, 28, 29번째 자격증이네요"이라고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지만, 이후 SNS를 통해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수차례 올려 파경을 암시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6개월 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아이는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어요"라며 이혼 소송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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