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옳이 인스타그램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 아옳이가 사진을 주식 광고에 사진을 도용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5일 아옳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광고 이미지와 함께 "디엠 너무 많이 오는데, 이 사진 10년 전 피팅모델 시절 사진인데 주식 광고(?)에 도용 당하는 중이에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주식 광고 찍은 적 없음! 도대체 뭔가 확인해보니까 사기 같던데. 옳라푸(아옳이가 부르는 구독자명) 친구들 현혹되지 말고 조심하세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아옳이는 몸매가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침대에 앉아 미소 짓고 있다. 남다른 몸매라인이 섹시미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옳이는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카레이서 서주원과 이혼 사실을 올해 초 발표했다. 이와 함께 서주원이 혼인 기간 동안 외도를 저질렀다며 상간녀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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