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가 남편을 부르는 애칭 '깍쨍이 왕자님'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6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하다. 분명 남편이 우는 게 예쁘다 그랬었는데. 귀빠진 날. 깍쟁이 왕자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한 손에는 꽃다발, 다른 손에는 손편지를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앞에는 케이크를 두고 그 옆에는 'Happy Birthday'라고 선명하게 써진 풍선이 놓여있다. 아내 안영미의 생일에 남다른 축하 이벤트를 펼친 남편의 스윗한 모습이 엿보인다.

안영미 생일에 김호영은 "생일 축하한다고", 송은이는 "영미야 축하해! 생일", 신봉선은 "생일 축하해", 허안나는 "모든게 예뻐요"라는 글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올초 임신 소식을 전한 안영미는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지난 7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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