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니 인스타그램


그룹 EXID 출신 배우 안희연(하니)가 공개 열애 중인 정신과 의사이자 방송인 양재웅과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6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0'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양재웅과 하니는 젓가락과 손가락을 모아 1000 숫자를 만들며 천일 동안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하니는 앞서 "999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린 만화밤에 옴. 떡라면 하나를 나눠먹고 '더 파이팅'과 '간츠'를 보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사진 촬영에 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부터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선보이며 달달한 애정을 보여준다.

한편, 하니와 양재웅은 지난 해 6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고 10살 연상 연하 커플로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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