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지연 인스타그램


김지연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3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왤케 선선하고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간만에 여유로운 시간들 보내며 마음정리 주변정리 공간정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연은 오렌지 톤의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앞서 딸 가윤 양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합격 소식을 전한 바 있는 김지연의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해서 진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한 김지연은 2003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해 딸 가윤 양을 출산했지만, 결혼 10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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