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진아름 인스타그램


남궁민의 아내이자 모델 진아름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날마다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흰색 루즈핏의 편안한 복장의 진아름은 환한 미소만으로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진아름은 한 공간에서 화이트 와인을 앞에 두고 미소를 짓다가 이내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하는 듯 잔을 들어올리며 윙크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우리 남궁민님이 이 모습에 반했군요", "와인 러버 부부", "예쁘다", "아름님 윙크~" 등의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아름은 지난해 10월 배우 남궁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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