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효주 인스타그램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무빙'에서 봉석(이정하)의 엄마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한효주가 남다른 이미지로 눈길을 끈다.

2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빛이 잘 들어오는 한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보거나 셀카를 찍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하지만 그 속에서 루즈핏 니트를 입고 꿀벅지를 드러내거나, 블링블링한 치마와 니삭스, 그리고 악세사리로 퇴폐미 가득한 모습은 기존 한효주가 보여온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무빙'에서 아들 봉석 역으로 호흡을 맞춘 이정하는 "엄마는 오점 만 점에 4.9점 오점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라고 귀여운 감탄을 더했다.

한편, 한효주는 오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독전2'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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