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제공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발표 후, 이어지는 억측에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31일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는 "이 시기에 이런 글 쓰는 거 정말 죄송합니다. 다만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두고 많은 억측과 허위사실이 돌아 이를 바로잡고 일부의 자제를 촉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제가 제작한 영상이 아닌 남자가 이래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공유한 적이 있고 사진속의 표현이 마치 아내의 귀책인 것처럼 조작되고 왜곡된 부분을 바로잡고자 하며 이런 억측이 계속된다면 강경대응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2004년 KBS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지윤은 동기 최동석과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그는 내년 '크라임씬 리턴즈', '여고추리반3'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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