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더쿱디스트리뷰션 /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문진승이 영화 '만분의 일초' 속에서 주종혁에게 당한 타격 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31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만분의 일초' 시사회가 진행돼 배우 주종혁, 문진승, 그리고 김성환 감독이 참석했다. '만분의 일초'는 검도 국가대표 최종 선발에 오른 재우(주종혁)가 그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든 태수(문진승)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태수와 재우의 주먹 다툼 장면이 있다. 이에 문진승은 "맨손 타격 장면은 힘든 촬영이었다. 그 날이 거의 마지막 촬영이었다. 시간도 별로 없고 바닥이 차가웠다. 감독님이 디테일하셔서 시간이 오래걸렸다. 타격도 실제로 입기도 했다. 그게 살짝이라 무사히 넘어갔다. 그때는 추웠던 기억이 크다"라고 밝히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한편, '만분의 일초'는 11월 15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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