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두나 인스타그램


배두나가 엄정화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30일 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브로커'에서 함께 형사 선후배 호흡을 맞춘 배우 이주영이 주연으로 활약한 영화 '녹야'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한예리, 이주영과 나란히 서서 "이형사 '녹야' 보러갔는데 반가운 우리 순복이도 만났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이)주영이 혼자 떡볶이도 맛있게 먹고, 혼자 시사회 이끌고, 대단해. 늘 응원해"라며 후배이자 동료 배우 이주영을 향한 애정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엄정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예리, 이주영, 엄정화와 나란히 선 배두나는 "우연히 극장에서 (엄)정화 언니를 만났고. 팬심에 정신 못차리는 우리들. 언니 사랑해요"라고 작은 글씨로 수줍게 팬심을 고백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배두나는 오는 12월 넷플릭스 영화 'Rebel Moon(레벨 문)'을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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