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마이너리티 리포트', 'A.I.', '인디아나 존스', '쥬라기 공원' 등의 작품으로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거장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만났다.

30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이라고 하기엔. 영화에 한 획을 그은 이 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님! 너무나 다정하시고 친절하신 마음까지 또 한 번 반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화이트룩으로 시밀러룩을 맞춰 입은 듯 손태영, 권상우 사이에 자리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권상우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대화를 나누던 중 긴장한 모습이 역력해 미소를 자아내기도 한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9월 28일 결혼, 최근 15주년을 맞이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가운데,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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