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인성 인스타그램


조인성이 자신의 수염을 직접 해명했다.

최근 조인성은 '제 13회 아름다운 예술인상'과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의 제작발표회 등 공식석상에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이유는 바로 검고 짙게 기른 수염 때문. 이에 '나는 솔로 ' 16기 상철까지도 자신과 조인성이 닮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팬들은 조인성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통해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결국 조인성이 직접 댓글을 달며 소통해 웃음을 더한다. 한 네티즌은 "멋져요. 멋진데, 하루 빨리 누가 입금해줘야겠..."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조인성은 "입금되어서 한 거임"이라고 답했다. 이어 "오빠..?"라고 묻는 네티즌에게 "나중에 작품보면 설명됨"이라고 직접 답했다.

네티즌은 "수염 '밀수' 없었나요?"라고 물었고, 조인성은 "오! 좋은데!"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어? 누구지? 누구 닮았는데"라고 묻자 조인성은 "조인성"이라고 직접 답했다. 다른 네티즌은 "오빠 좋은 말로 할 때 면도해"라고 강하게 얘기했고, 조인성은 "나쁜 말 해도 못해"라고 답해 웃음짓게 했다.

'무빙'에서 아들 봉석 역으로 출연한 이정하까지도 '아빠..'라는 댓글로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조인성은 차태현과 미국에서 슈퍼를 운영하는 '어쩌다 사장3'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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