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바디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2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 마지막 바프 촬영 본! 살면서 처음 해보는 바프 였기에..몸 만든김에 뽕 제대로 뽑은 올해. 식단 운동 둘 다 힘들었지만 그 과정 가운데에 기대하며 응원해준 많은 분들 덕분에 80일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즐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한 브랜드의 언더웨어 라인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갈비뼈가 모두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몸매이지만 그속에 근육 등이 탄력적으로 드러나 감탄을 더한다.

한편,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한 후 부작용을 딛고 4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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