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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대마 외에 향정 혐의 추가 적용
마약류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에게 추가 혐의가 적용됐다.
24일 인천경찰청 측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초 흡연을 비롯해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 위반 혐의도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선균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대마초를 피우거나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톱스타 L씨의 마약 의혹 보도 이후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당사는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또한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억울한 상황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선균은 지난 23일 내사에서 입건 후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되며,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서 하차가 결정됐다. '노 웨이 아웃' 측은 지난 23일 "이선균 측에서 내비친 하차의 뜻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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