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남현희 인스타그램


남현희가 재혼 발표 이후, 이어지는 반응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4일 남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최근 보도된 기사를 통해 거짓 또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선 23일 남현희는 여성조선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15세 연하의 재벌 3세 전청조 씨와의 재혼을 발표했다. 펜싱 수업을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사랑으로 결혼을 결심했고, 현재 잠실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에서 함께 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재혼 발표 후 재벌 3세라고 밝힌 전청조 씨에 대한 의구심이 퍼져가며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한편, 남현희는 공효석과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하지만, 이혼을 발표하며 12년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남현희는 은퇴 이후, '노는 언니', '골때리는 그녀들' 등을 통해 예능에서도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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