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지연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지연이 감기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컨디션 빨리 좋아지게 하느라 틈틈이 할일 하고 나면 다른거 안하고 약먹고 자고만 반복!! 그 덕에 앓은지 삼일만에 거의 나아서 내일부턴 정상 컨디션 돌아오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연은 침대 위에서 휴식을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감기로 앓는 중이지만, 미스코리아 진 답게 타고난 피부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해서 진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입문한 김지연은 2003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해 딸 가윤 양을 출산했지만, 결혼 10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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