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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폭풍성장 삼남매 근황 "엄마로서 나아갈 수 있는 힘"
슈가 폭풍성장한 '라둥이' 라율, 라희와 임유의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그러고보니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그간 저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네요. 엄마로서 단단함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슈는 "그리고 한 여자로 태어나서 어느 순간부터 나라는 존재가 첫번째가 아니게 되고, 이제는 누군가를 챙기는 일이 저의 일상이 된 한 사람이 되었네요. 매일 시간에 치여서 살다보니 내 자신을 가꿀 시간이 없을 만큼 바쁜 하루하루입니다. 아이들의 엄마로, 저 슈로 그리고 무엇보다 '한 여자 ' 로 태어났다는 것은 변함이 없어요. 앞으로의 제 삶은 건강하고 멋있게 늙어가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쌍둥이 라율, 라희와 아들 임유, 그리고 엄마 슈가 침대에서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016년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공개된 바 있던 아이들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부터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지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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