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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직접 팀복까지 사올 정도? 여행간 멤버들과 절친 모임 어게인
송혜교가 절친으로 알려진 박솔미, 최희서, 박효주 등과 함께 보낸 시간이 공개됐다.
19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루비와 배우 박효주, 최희서, 박솔미 등과 함께 보낸 시간을 담은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청바지에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대중에게 익숙한 여배우들은 절친끼리 함께 있을 때에는 20대 같은 발랄함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한다.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 속에서 송혜교 역시 열정적인 모습으로 임하고 있는 것. 또한 송혜교와 최희서는 청바지에 핑크색 상의를 입고 커플룩 같은 느낌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더한다.
해당 티셔츠는 송혜교가 직접 사 온 것이었다. 최희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복 사온 교언니(송혜교) 스윗해"라는 글로 해당 사실을 알렸다. 또한 함께 모여 찍은 단체 사진 속에서 이들은 맞춤 옷을 입고 빛나는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송혜교, 박솔미, 박효주, 최희서는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옥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송혜교와 최희서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박솔미와는 오랜 친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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