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태우 인스타그램


그룹 지오디 멤버이자 가수 김태우가 지난 15일 보도된 사설 구급차를 타고 행사장까지 이동한 사실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16일 김태우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15일 보도된 내용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며 김태우의 입장을 전했다.

김태우는 소속사 측을 통해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임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소속사 측은 김태우는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고 있으며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김태우는 행사 대행사 직원에게 소개를 받고, 사설 구급차를 타고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도로에서부터 서울 성동구의 행사장까지 이동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태우는 응급 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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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수 김태우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입니다.

15일 보도된 내용 관련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며, 김태우 씨의 입장도 함께 전달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태우입니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변명의 여지 없이 제 잘못임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와 같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전하며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김태우 씨는 조사 과정에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으며, 이번 일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당사도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 없도록 더욱 아티스트 관리에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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