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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햇님, 입술 테이프 붙이고 비행 중 쓰러진 충격 모습…반전 웃음
입짧은 햇님이 비행기 안에서 쓰러진 모습을 공개했다. 그리고 반전 이유가 웃음을 더한다.
13일 입짧은햇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그렇게 취객이 되었다. 공짜 술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하지만 기내식은 야무지게 다 즐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기내식 먹을 때 자고 있으면 깨워주세요'라고 써진 티셔츠를 입고 발리 여행을 알렸던 입짧은 햇님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비행기 안에서 입술에 테이프를 붙이고 볼이 빨개진채 누워있는 충격 모습이다. 하지만 이는 기내식으로 인한 것임을 글을 통해 밝힌 바 웃음을 더한다.
또한 입술에 붙인 테이프에 대한 해명도 더했다. 입짧은 햇님은 "입 벌리고 자면 목 건조 해지고 코 곤다고. 입술 테이프 붙여 놓은 거예요"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한편, 입짧은햇님은 18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동명의 채널을 운영하는 먹방 유튜버로 방송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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