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가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과정에 더이상 애를 쓰다, 악에 받히다, 죽도록, 같은 아픔의 말들은 없었다. 그리고 나를 미워하지 않았다. 그냥 다 좋았고 행복했다. 그리고 감사했다. 예고없이 내리는 비까지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작업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효리는 브래지어가 드러나는 자주색 빛 시스루에 화이트 퍼 겉옷을 입고 청반바지를 매칭했다. 분명 노출이 있는 의상이지만 이효리만의 '힙'한 스타일로 감탄을 더한다.

이효리는 신곡 '후디에 반바지'의 작업에 함께해준 댄서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늦은밤 함께 비를 맞으며 하나로 힘을 모아줬던 그대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 함께한 순간 그것 하나만으로도 응. 다 잘 되었어"라는 글로 뭉클함을 더했다.

한편,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는 지난 1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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