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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아들과 이것 같고 노나? "가을은 이렇게 불쑥"
현빈의 아내이자 배우 손예진이 갑자기 다가온 가을 날씨에 안부를 전했다.
4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연휴가 끝이났네요~ 날씨가 갑자기 가을이 됐어요. 항상 가을은 이렇게 불쑥 준비할 겨를 없이 오는거같아요. 다들 일상으로의 복귀 잘하시고 아침저녁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옥수수, 바나나, 가지 등이 보들보들한 천으로 만들어진 촉감 놀이 장난감이 소담하게 담겨있는 모습이다. 이에 약 11개월 된 아들과 놀이를 즐기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연상돼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해 3월 결혼해, 그해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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