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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박군' 군복무 중인 22살 때 돌아가신 어머니 성묘 "여러가지 생각"
박군, 한영 부부가 어머님 성묘를 간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두번째 추석. 그리고 어머님 성묘. 젊은 나이에 하나뿐인 어린 아들두고 가실때 그마음이 어떠셨을지 감히 헤아려 지지도 않습니다. 살아 계셨다면 이 명절, 긴 연휴에,모시고 여행이라도 다녀오면 참 좋았겠다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도 아들옆에 든든한 가족이 생겨 그곳에서 걱정좀 덜 하시겠다 싶은 생각도 새삼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이번 어머님 성묘네요. 부디 그곳에선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시기만 하세요...어머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박군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어릴 적 엄마와 단둘이 단칸방에 살았다"라며 "좋은 집은 아니어도 불편함이 없는 집을 갖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라며 군 복무 중이던 22살에 여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밝혔다.
한편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를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한영과 박군은 지난해 2월 28일 열애를 인정했고, 같은해 4월 26일 화촉을 밝히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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