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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조민아, 신경외과 수술 고백 "보다 건강한 행복 위해"
지난 해 12월 이혼 사실을 공개하며 싱글맘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조민아가 신경외과에서 수술을 받는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7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연휴 전날. 수술, 입원. 보다 건강한 행복을 위해 수술 잘 받고 올게요. 긍정 기운으로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진료 예약증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진료관련 기록에서 조민아는 신경외과와 순환기내과에서 수술을 앞두고 검사를 받았던 모습이 담겨있다. 정확한 병명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명절 연휴를 앞두고 수술을 하게 된 조민아에게 걱정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프지마", "힘내세요", "수술 잘 되길 기도할게요" 등의 응원과 걱정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았지만, 이후 SNS를 통해 가정폭력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수차례 올려 파경을 암시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6개월 간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아이는 제가 혼자 키우기로 했어요"라며 이혼 소송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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