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디올(DIOR), 토즈 (Tod’s) 제공


공개 열애 중인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배우 안보현의 열일 행보가 포착됐다.

지난 17일, 그룹 블랙핑크가 약 1년 동안의 ‘BORN PINK’ 월드 투어를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멤버들이 솔로 무대에서 착용한 의상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블랙핑크 지수는 17일에 열린 공연에서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지수는 솔로 무대에서 디올(DIO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의 터치가 담긴 의상을 착용했다. 지수는 빛에 따라 반짝이는 검정색 튤 스커트와 블루, 핑크, 그린 컬러의 섬세하게 수를 놓은 작은 꽃모양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톱을 매치해 솔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안보현 역시 명품 브랜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탈리아 밀라노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난 22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의 2024 봄/여름 컬렉션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안보현은 토즈의 아이코닉한 레더 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토즈의 2023 가을/겨울 컬렉션 브라운 레더 셔츠 자켓과 팬츠로 특유의 남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으며, 부드러운 라벤더 컬러 터틀넥을 매치하여 부드러운 감성까지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패션 쇼 현장에는 토즈의 2024 봄/여름 컬렉션을 기념해 전 세계의 셀러브리티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안보현의 완벽한 모습와 다채로운 매력에 매료되어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으며, 토즈의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남성 컬렉션을 그만의 감성으로 완벽히 선보여 앞으로의 다양한 패션과의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배우 안보현은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양측 소속사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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